"출산 지원금과 준비물: 우리집에 천사가 찾아오면 필요한 사항들"

육아를 준비하는 과정은 설렘과 기쁨이 가득하지만, 동시에 챙겨야 할 것들도 많죠.

 

아기를 맞이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과 혜택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.

 

 

임신부터 출산까지 준비 과정

1. 임신 확인 및 병원 방문
2. 임신 등록 및 산모수첩 발급
3. 정부 지원금 및 혜택 신청
4. 출산 및 육아 관련 추가 지원 신청

임신 및 출산 지원금 (서울시 기준)

1. 임신 진단비 지원

• 지원 금액: 10만 원 (1회)
• 지원 조건: 병원에서 임신확인서 발급 후 건강보험증 제시
• 신청 방법: 별도 신청 없이 병원 진료 시 자동 적용

임신 등록과 산모수첩 발급을 위해 산부인과에 가게 된다면

진료비로 바로 적용되는 금액입니다.

 

 

국민행복카드 (임신·출산 진료비 바우처)

• 지원 금액:
  • 단태아: 100만 원
  • 다태아(쌍둥이 이상): 140만 원
• 지원 대상: 임신이 확인된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
• 사용 기간: 카드 수령 후 출산 후 1년까지
• 사용처: 산부인과, 한의원(입덧 치료 등), 조산원, 약국 등
• 신청 방법:
  1. 온라인 신청: 카드사 홈페이지(국민카드, 삼성카드, 롯데카드 등)
  2. 방문 신청: 주민센터, 카드사 영업점, 건강보험공단 지사

보통 이 금액은 병원검사비로 다 빠져나가게 됩니다.

저희집의 경우 산모나이가 위험군이여서 태아검사비용만 6-70이 그냥 나가더라구요..

 

 

서울시 추가 지원금

1. 임산부 교통비 지원

• 지원 금액: 70만 원
• 지원 조건: 서울 거주 (6개월 이상)
• 신청 기간: 임신 3개월 ~ 출산 후 3개월 이내
• 사용처: 대중교통, 철도, 자가용 유류비
• 신청 방법: 주민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

 

병원 왔다갔다 하는 비용으로 많이들 사용 가능하십니다.

 

2. 다자녀 가정 지원

• 지원 금액:
  • 둘째 300만 원
  • 셋째 500만 원
• 신청 방법: 출생 신고 후 주민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

정리

• 임신 확인 후 받을 수 있는 지원금
  • 임신 진단비: 10만 원
  • 산전 검진비: 약 100만 원
  • 임산부 교통비: 70만 원
  • 다자녀 가정 지원금: 둘째 300만 원, 셋째 500만 원

이러한 지원금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, 더 안정적인 육아 환경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. 😊